[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는 집단감염 관련 등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감염자는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1명,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며 나머지 1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지난 15일부터 10명의 확진자가 나와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계양구 방문판매 업체와 관련,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480명이며 치료중인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의료기관 종사자와 75세 이상 노인 8만3627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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