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구현모 KT 대표이사(왼쪽)와 최장복 KT 노동조합 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ESG 경영실천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을 마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이번 선언은 ESG 경영에 대한 노사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노사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경영추진 및 넷 제로(Net Zero) 2050 달성 ▲디지털 혁신 기술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 ▲국내 최고 수준의 준법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노사공동 ESG 위원회 구성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2021.04.15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