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60대가 추가 확진된 가운데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강원 강릉시의사회 회원들이 강릉아레나 주차장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검사에 의료진을 투입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사진=강릉시]2020.12.19 grsoon815@newspim.com |
15일 시 보건당국은 강릉에 거주하는 60대 A(강릉 207번)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부터 몸살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에 대한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보건당국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강릉시 누적 확진자는 총 20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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