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n차 감염이 의심되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익산 314~316번)이 추가로 발생하고 했다고 15일 밝혔다.
익산 314번 확진자는 60대로 지난 13일 최초 고열 증상이 나타나 오후 3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한 결과 14일 오후 2시 확진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조사 중에 있다.
익산시보건소[사진=익산시] 2021.04.15 gkje725@newspim.com |
익산 315번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12일 후각소실 증상이 나타났고 13일 오후 3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14일 오후 7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익산 316번 확진자는 30대로 지난 12일 두통 증상이 최초로 나타났으며 익산 314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됐고 14일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거 검사를 진행한 결과 15일 오전 2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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