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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업시간 확대 아직 미정, 정부와 협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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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의견 수렴 중, 시간확정 아냐
정부 협의 후 확정, 방역혼선 최소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가 일부 유흥업종의 영업시간 확대를 이미 확정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영업확대 방침을 맞지만 정부와 협의를 거친 후 매뉴얼을 수립한다는 방침을 거듭 강조했다.

서울시는 14일 코로나 브리핑을 열고 영업형태에 맞는 영업시간은 아직 검토중이며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한 11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2021.04.11 mironj19@newspim.com

송은철 감염병관리과장은 "지난 2월에 방역수칙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유흥시설협회가 콜라텍 오후 10시, 주점 11시, 유흥주점 12시라는 희망 영업시간을 제안한바 있다"며 "최근 서울시가 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수칙은 재확인 한적은 있으나 이런 영업시간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주말까지 자영업자 영업확대를 골자로 한 '서울형 거리두기 매뉴얼'을 수립중이다. 핵심이 되는 영업시간 확대를 위해 업종별 의견을 취합하는 과정에서 일부 영업시간이 알려졌지만 이는 검토중인 사안일뿐 확정된 계획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송 과장은 "집단감염 추이와 백신 접종률 등을 고려해 시기와 방법을 충분히 검토하고 관련 협회와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조정된 매뉴얼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같은 수도권인 경기도와 인천시는 물론, 정부와도 최종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대적으로 정확도가 떨어지는 자가진단 키트를 너무 신뢰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도 해명을 내놓았다. 자가진단 키트는 진단검사를 보조하는 개념이며 이를 새로운 검사기준으로 삼는 건 아니라는 입장이다. 보건소 중심의 진단검사를 주축으로 하되 필요할 경우 현장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는 용도로 쓸 계획이라는 취지다.

송 과장은 "방역에 있어 정부와 다른 뜻을 가지고 가는 것은 아니다. 지자체 차원에서 (방역을)함께 고민하는 차원으로 이해해달라. 새로운 거리두기 방안은 아직 해당 실국에서 검토중이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1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247명 증가한 3만46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438명이다.

검사건수는 3만7305건이며 전일 4만573건 대비 당일 확진자는 247명으로 양성율은 0.6%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247명은 집단감염 34명, 병원 및 요양시설 3명, 확진자 접촉 117명, 감염경로 조사중 91명, 해외유입 2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8명(누적 11명), 광진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7명(32명),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83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41명), 양천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25명), 중랑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10명) 등이다.

백신접종자는 14일 0시 기준 1차는 5837명 증가한 18만8646명(접종률 4.1%), 2차는 2명 늘어난 1만3500명(0.2%)으로 집계됐다.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11건 추가된 1792건이며 이중 99%가 경증이다.

이달 1일부터 시행한 75세 이상은 대상자 총 62만9762명 중 2만9274명(4.6%), 노인시설(주거복지, 주·야간, 단기보호) 입소자·이용자 및 종사자는 대상자 1만7969명 중 4019명(22.4%)이 접종을 받았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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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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