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명(군산 231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산 231번 확진자는 40대로 지난 12일 인후통, 가래 증상이 나타났으며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조사 중에 있다.
군산시보건소[사진=군산시] 2021.04.14 gkje725@newspim.com |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직장근무 후 오후 10시까지 OO식당, 술집을 방문했으며 1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OO마트를 다녀왔고 1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 40분까지 OO마트, 식당, 가게를 방문했다.
12일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직장근무를 마치고 오후 3시 30분부터 10분 동안 OO병원을 다녀온 후 오후 4시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한 결과 14일 오전 6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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