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교회 42명, 우즈벡 유학생 17명, 정읍 의원 12명 등으로 늘어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3일 오전 7시 기준 무주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 누적 1746번째다.
또 밤사이 익산 교회 관련, 완주 모대학 우즈벡 유학생 관련, 정읍시 모 의원 관련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전주 덕진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2021.04.13 lbs0964@newspim.com |
전날 전북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주 3명, 군산 1명, 익산 5명, 정읍 7명, 완주 9명 등 25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집단감염은 익산시 교회관련 42명, 완주군 우즈벡 유학생 관련 17명, 정읍시 모 의원관련 12명 등으로 늘었다.
또 전주시 목욕장과 초등학교 관련 학진자도 1명씩 발생해 각각 16명과 33명으로 집단감염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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