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목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일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한반도는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5mm 내외의 비가 내리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9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사진=케이웨더]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춘천 5도 ▲강릉 7도 ▲대전 5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전주 6도 ▲광주 7도 ▲제주 11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17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제주 16도 등으로 관측된다.

(초)미세먼지는 WHO 기준으로 충청남도, 전라도는 오전에 '나쁨'이다가 오후에 '보통'일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5m, 남해상에서 0.5~2.0m, 동해상에서 0.5~3.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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