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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월가 큰손들이 기회만 되면 주워 담는 클라우드 종목 4선

기사입력 : 2021년04월01일 07:09

최종수정 : 2021년04월01일 18:52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31일 오후 10시0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월가 큰손들의 보유 종목을 살펴보니 클라우드 종목에 대한 애정이 매우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정보 매체 모틀리풀은 운용자산 규모가 1억달러 이상인 기관 투자자 및 헤지펀드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유종목을 공시하는 투자 보고서(Form 13F)를 인용, 이들이 선호하는 클라우드 종목 4개로 ▲스노우플레이크(NYSE: SNOW) ▲데이터독(NASDAQ: DDOG) ▲크라우드스트라이크(NASDAQ: CRWD) ▲줌 비디오(NASDAQ: ZM)를 꼽았다.

[사진=업체 홈페이지 캡쳐]

◆ 독특한 운영 모델로 눈길 끄는 스노우플레이크

보고서에서 클라우드 데이터 저장 업체 스노우플레이크의 보유 비중은 4분기 기준 전분기비 14.1% 늘었다. 제프 야스의 서스퀘하나 인터내셔널과 체이스 콜먼의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가 각각 50만4000주를 매수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가장 널리 쓰이는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에 자사 플랫폼을 겹치는 방식의 독특한 운영 모델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서로 충돌하는 클라우드를 사용하더라도 매끄러운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또한 구독 시스템 대신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저장 용량 등에 따라 선불 충전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더욱 투명한 가격 정책이 가능하다.

월가 큰손들은 스노우플레이크의 이례적일 정도의 빠른 성장세도 흡족한 시선으로 보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2021 회계연도에 5억9200만달러의 매출을 거뒀고, 월가는 2024년까지 28억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시 말해 지난해 100배를 넘었던 스노우플레이크의 주가매출액배율(PSR)이 3년 내에 18배로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가치주가 아닌 스노우플레이크가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이유다.

투자정보 매체 팁랭크스에 따르면, 지난 3개월 간 스노우플레이크에 대해 투자의견을 낸 월가 애널리스트 18명 중 8명이 '매수', 10명이 '보유'를 각각 추천해 '완만한 매수'의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평균 목표가는 294.24달러로 전일 종가인 222.07달러보다 32.5% 높은 수준이다.

◆ 팬데믹에 진가 발휘한 데이터독

보고서에서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및 보안 업체 데이터독의 보유 비중은 4분기 기준 전분기비 18% 가까이 늘었다. 래리 핑크의 블랙록이 200만주를 추가 매수했고, 이스라엘 잉글랜더의 밀레니엄 매니지먼트가 41만주를 주워 담았다.

데이터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원격근무가 급격히 확산된 틈을 타 진가를 발휘했다. 고객들은 데이터독의 애플리케이션과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사용자 행동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얻었다.

특히 데이터독은 대형 고객사 유치에 큰 성공을 거뒀다. 2019년 연 순환매출 100만달러 이상의 고객사 50곳과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지난 한 해에만 97곳과 계약을 맺었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지난 3개월 간 데이터독에 대해 투자의견을 낸 월가 애널리스트 14명 중 6명이 '매수', 8명이 '보유'를 각각 추천해 '완만한 매수'의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평균 목표가는 120.91달러로 전일 종가인 77.37달러보다 56.28% 높은 수준이다.

◆ 태생이 클라우드인 보안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보고서에서 사이버보안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보유 비중은 4분기 기준 전분기비 7.6% 늘었다. 블랙록이 200만주를 추가 매수했고, 게이브 플롯킨의 멜킨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75만주를 매수했다.

크라우드스타라이크는 '팔콘'(Falcon)이라는 클라우드 태생 보안 플랫폼을 제공한다. 팔콘은 매주 5조개 이상의 시그널을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AI)을 통해 보안 위협을 파악하는 능력을 빛의 속도로 강화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이기 때문에 팔콘의 대응 시간과 전반적 비용은 온프레미스(On-premise) 데이터 시스템보다 항상 우월하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1월에 마감한 분기에 고객사의 63%가 4개 이상의 클라우드 모듈 구독 계약을 맺었다. 불과 4년 전 9% 수준에서 급증한 것이다.

또한 2021 회계연도 고객 리텐션(customer retention) 비율이 98%에 달해, 축적 비율은 82%를 기록했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지난 3개월 간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대해 투자의견을 낸 월가 애널리스트 19명 중 17명이 '매수', 2명이 '보유'를 각각 추천해 '강력 매수'의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평균 목표가는 253.74달러로 전일 종가인 175.28달러보다 44.76% 높은 수준이다.

◆ 경쟁자 없는 화상회의 솔루션 줌 비디오

보고서에서 화상회의 서비스 업체 줌 비디오의 보유 비중은 4분기 기준 전분기비 3% 이상 늘었다. 블랙록이 180만주, 서스퀘하나가 119만주, 켄 그리핀의 시타델 어드바이저스가 71만4000주를 각각 매수했다.

줌 비디오는 팬데믹 원격근무에 따른 가장 명백한 수혜자다. 26억5000만달러에 달하는 2021 회계연도 매출은 당초 예상을 거의 세 배 뛰어넘는 수준이다.

줌 비디오는 화상회의 솔루션 부문에서 독보적 지위를 점하고 있다. 2020년 4월 기준 미국 화상회의의 42% 이상이 줌을 통해 이뤄져, 2위 업체보다 24%포인트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나고 경제 활동 정상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화상회의로의 전환은 영구적 추세로 자리 잡고 있다.

월가는 줌의 매출이 향후 4년 간 100억달러로 네 배 가까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전망대로라면 줌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지난 3개월 간 줌 비디오에 대해 투자의견을 낸 월가 애널리스트 21명 중 8명이 '매수', 11명이 '보유', 2명이 '매도'를 각각 추천해 '완만한 매수'의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평균 목표가는 460.06달러로 전일 종가인 313.19달러보다 46.89% 높은 수준이다.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간의 직원과 인턴들이 화상회의 플랫폼 '줌'에 연결해 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2020.08.11 JP Morgan/Handout via REUTERS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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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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