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목요일인 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2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한반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저녁 한때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초)미세먼지는 WHO 기준으로 서울경기와 충청은 오전에 '나쁨'이다가 오후에 '보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케이웨더] |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3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6도 ▲춘천 6도 ▲강릉 8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4도 ▲제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5도 ▲춘천 22도 ▲강릉 14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18도 ▲부산 17도 ▲제주 1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4.0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