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은성수 "신용등급 하락 우려 中企에 불이익 최소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융위-중기업계 간담회 개최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계를 만나 "신용등급이 하락하더라도 대출한도 및 금리에서 불이익을 최소화할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송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기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은 위원장은 먼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이 경제의 버팀목으로 영업제한 등 방역조치 준수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치하했다.

그는 "특히 대다수 중소기업과 자영업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출 이자를 성실히 상환한 것을 높이 평가해야 한다"며 "앞으로 정부의 금융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뒷받침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최근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대상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6개월 연장 및 연착륙 방안을 중기중앙회와 함께 마련한 바 있다. 또 공공기관 연대보증 폐지, 기술력과 성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대한 혁신금융 및 모험자본 공급을 강화하고 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중소기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애로와 함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권 지원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중소기업계는 이날 간담회에서 금년 중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금리상승 등 대출조건 악화를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은 위원장은 "은행들의 내부 신용평가시 코로나19라는 일시적 상환을 감안해 차주의 회복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며 "신용등급 하락에도 대출한도 및 금리에서 불이익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답했다.

금융위는 조만간 금융권을 만나 이같은 원칙을 금융사 여신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간담회에서 앞서 중기중앙회에선 '금융지원센터' 현판식이 개최됐다.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전담 창구가 금융감독원과 금융권 협회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보다 다각적 의견수렴 채널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지원센터를 추가로 개소했다.

은 위원장은 "금융지원센터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더욱 활발한 소통을 기대한다"며 "접수되는 사항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rpl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