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코로나19 백신 접종 30일째인 26일 대구에서는 전날 1263명이 접종받아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3만6531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대상 5만7597명과 화이자 백신 3181명 등 전체 6만778명의 60.1% 접종률이다.
코로나19 백신접종[사진=뉴스핌DB] 2021.03.26 nulcheon@newspim.com |
이 중 요양병원은 9885명(50.6%), 요양시설 4222명(38.1%), 1차대응요원 1560명(77.9%), 병원급의료기관 1만7911명(71.7%)이다.
또 화이자 백신의 경우, 1차 접종대상 3181명 중 2953명이 접종받아 92.8%의 접종률을 보였다.
어제 하루동안 202명이 화이자 백신 2차접종받아 누적 419명으로 집계됐으며 13.2% 접종률을 나타냈다.
전날 하루동안 백신 접종 후 신고된 이상반응 사례는 5건이며 누적 신고건수는 457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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