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검찰, '김학의 과거사 허위 발표' 정한중 교수 소환조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윤갑근 전 고검장 명예훼손 고소 사건 피고소인
'윤중천 면담 보고서' 허위 사실 인지 여부 확인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사건 관련 과거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허위 발표 의혹과 관련해 정한중 한국외국어대 교수를 최근 소환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 교수는 당시 과거사위 위원장 권한대행을 지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변필건 부장검사)는 지난 23일과 24일 정 교수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사진=뉴스핌DB]

검찰은 정 교수를 상대로 과거사위 관계자들이 당시 과거사위 산하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보고서에 거짓된 내용이 포함된 정황을 알고도 허위 내용을 발표했는지를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나아가 과거사위 발표의 근거가 된 핵심 진술의 왜곡 행위에 정 교수가 직접 개입했거나 핵심 관계자들의 관여가 있었는지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이규원 당시 조사단 파견 검사가 과거사 조사 과정에서 김용민 당시 과거사위 위원(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광철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현 민정비서관) 등과 긴밀히 소통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들 역시 피고소인 명단에 포함됐다.

앞서 과거사위는 2019년 5월 김학의 전 차관의 이른바 '별장 성접대' 사건 최종 심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건설업자 윤중천 씨와 만나 골프를 치거나 식사를 했다는 정황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2013년 김 전 차관에 대한 경찰 수사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었던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외압을 행사한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재수사를 권고하기도 했다.

당시 과거사위 발표의 주된 근거는 일명 '윤중천 면담 보고서'였다. 윤중천 면담 보고서 등은 김 전 차관 사건의 재조사 여론을 이끌어내는 발단이 됐다. 하지만 진상조사단 내부에서도 검증이 제대로 안 된 보고서 내용이 보도되자 갈등이 불거졌다.

윤 전 고검장과 곽 의원은 검찰 수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이후 과거사위와 진상조사단 관계자들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윤중천 면담 보고서를 외부에 유출한 의혹을 받는 이규원 검사는 지난 17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이첩 조항에 따라 공수처로 넘겨졌다. 다른 피고소인들에 대한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검찰은 향후 보강 수사를 거쳐 정 교수 등의 사법 처리 향방을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정 교수는 지난해 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징계 국면 당시 징계위원장 직무대리를 맡았던 인물이다.

kintakunte8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