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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장석영 차관, 60억달러 전자문서 시장 돌파구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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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0억달러 규모 급성장 전망
SW 기업 해외 진출 애로사항 청취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글로벌 시장 규모가 오는 2024년까지 6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자문서 산업은 디지털 뉴딜 정책의 최전방에 서 있는 분야 중 하나다.

문제는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의 해외 진출이 예상보다 험난하다는 데 있다. 글로벌 IT 공룡 기업들이 이미 SW 시장을 선점했기 때문이다.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역시 국내 SW 기업의 해외 진출 정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그가 25일 국내 전자문서 대표기업인 포시에스를 찾은 이유이기도 하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2021.02.16 dlsgur9757@newspim.com

장 차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포시에스 본사를 방문했다. 포시에스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전자문서 SW 기업이다. 장 차관을 맞이한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국내 SW 기업의 해외 진출이 쉽지 않은 시장 상황을 전했다. 포시에스는 싱가포르와 일본 현지에 지사를 두긴 했으나, 추가로 다른 국가에 진출해 사업을 확장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지 시장 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이 절실하다는 게 박 대표의 제언이기도 하다.

전자문서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아 급속도로 규모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25일 한국기업데이터가 분석한 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 세계 전자문서 산업 시장은 2016년 20억 달러 정도였으나 2024년에는 3배 규모인 6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됐다. 클라우드 컴퓨팅, BYOD(Bring Your Own Device) 추세,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솔루션의 보급 및 빅데이터가 전자문서 관리시스템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그러나 당장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 현실의 벽이 높기만 하다는 게 SW업계의 고민이다. 포시에스와 같은 우량 기업 역시 한계에 부딪힌 상황이다. 한정환 포시에스 마케팅부장은 "비대면 사업 모델로 국내 점유율을 높이고 해외 진출에 나서는 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영업도 비대면으로 전개해야 한다는 게 딜레마"라며 "온라인 소통에 따른 반응이 좋아지고 있더라도 여전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 차관은 국내 SW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현장에서 그는 "포시에스는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급성장하는 비대면 서비스 분야에서 해외 신시장을 창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며 "정부도 정보통신·디지털 기업이 세계화 성공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현지 사업화 지원, 찾아가는 수출상담회 등 현장에 기반한 지원을 다각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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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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