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이 나왔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24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1.03.24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24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2785명으로 늘어났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441명, 퇴원 2332명, 사망 12명이다.
지역별로는 거제시 3명, 진주시 1명이다.
거제 확진자는 경남 2785번~2787번까지 3명이다.
경남 2785번은 60대 남성으로 진주목욕탕Ⅱ 관련 확진자이다. 경남 2787번은 50대 여성으로 거제유흥업소.기업 관련 확진자이다.
경남 2788번은 10대미만 여성으로 경남 2782번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