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2일 오전 전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 감염경로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전북 누적 1371명째다.
전날 전북도내에서는 전주 5명과 군산·완주 각 1명 등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도 보건당국 코로나19 브리핑[사진=전북도] 2021.03.22 lbs0964@newspim.com |
전날 전주시 확진자들은 자녀·손주·부모 등 가족간 및 지인 등 가까운 사이의 n차 감염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입원조치 했다. 확진자들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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