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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중교통 빅데이터 분석…버스노선 조정·신설

기사입력 : 2021년03월19일 09:56

최종수정 : 2021년03월19일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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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중교통 분석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시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중교통 분석시스템 화면 [사진=대전시] 2021.03.19 rai@newspim.com

대중교통 노선분석시스템은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분석, 버스노선 조정 및 신설 등 대중교통 운영전반에 적용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대중교통 분석시스템을 통해 승객의 이동경로, 환승, 총 통행시간 등 대중교통 이용 현황을 분석해 지역별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조정할 계획이다.

충청권 광역철도 구축과 트램 도입 등을 앞두고, 버스노선 조정 및 신설 등 대중교통 운영에 대중교통 분석시스템을 반영할 방침이다.

한선희 시 교통건설국장은 "트램 도입을 앞둔 대전시가 선제적으로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적인 대중교통 체질개선과 운영으로 시민들의 이용에 큰 도움을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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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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