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9일 오전 전주시 및 군산시에서 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밤사이 전주 3, 군산 1, 무주 4, 부안 2명 등 10명을 포함해 전날 전북도내에서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누적 1336번째다.
무주군에서는 104세 1명과 70대 1명, 60대 2명 등 일가족이 확진돼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전북도 보건당국 코로나19 브리핑[사진=전북도]2021.03.19 lbs0964@newspim.com |
밤사이 완주 A제약업체 관련 확진자 1명이 전주시에서 추가됐다. 또 부안군에서도 40대 및 50대 2명이 n차감염돼 제약업체 관련 확진자는 모두 28명으로 늘었다.
지난 17일 전주시에서 확진된 50대(전북 1322번)를 접촉해 군산시 1명과 전주시 2명 등 50대 3명이 밤사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입원조치 했다. 확진자들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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