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전주 7·군산 4·완주 2, 임실 1·부안 1명...밤사이 전주 5명 추가 확진
[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8일 오전 전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디. 또 밤사이 완주군 A제약업체 관련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전북 누적 1324번째다.
전날 완주 A제악업체 관련 확진자는 전주시 4명, 완주군 2명, 부안군 1명 등이 확진돼 모두 25명을 늘었다.
전북도 코로나19 브리핑[사진=전북도] 2021.03.18 obliviate@newspim.com |
전날 전북도내 신규확진 15명 가운데 지역별 확진자는 전주 7, 군산 4, 완주 2, 임실 1, 부안 1명 등이다.
완주 A제약업체 관련 확진자는 직원 및 가족 등으로 n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입원조치 했다. 확진자들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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