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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3월 15일(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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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3자 대결에서도 밀리는 여론조사 결과 나와
오세훈·안철수, 단일화 파열음 커져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사전 투기 사태가 4·7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여야에 또 다른 의미의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박영선 민주당·오세훈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 예비 후보 3자 대결시에도 박 후보가 승리하지 못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공개됐습니다.

여권을 덮친 LH 사태 파문으로 민주당은 특별검사 수사, 신도시 토지 소유자 전수조사, 국회의원 300명 전원 전수조사 등 가능한 모든 총력을 기울여 처벌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야권은 순조로울 것 같던 단일화에 경고등이 들어왔습니다. LH 사태로 박 후보 지지율이 하락하며 오 후보 지지율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오 후보가 안 후보와의 1대1 가상대결에서도 상승세를 타고 있고, 박 후보와의 최종 가상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상황이 달라졌다는 의미입니다. 당초 안 후보 측으로 쏠렸던 단일화 결과가 박빙으로 변하자 양측은 여론조사 질문 문구, 양자 토론 횟수 및 방식 등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단일화 의지엔 변함이 없다"던 오 후보와 안 후보도 이날만큼은 "분열 발언 놀랍고 충격적"(안 후보), "安 단일화 후 윤석열 결합하면 대선 최악"(오 후보) 등 감정이 섞인 센 발언을 잇따라 내놨습니다.

단일화 마지노선은 오는 19일입니다. 나흘을 앞두고 야권 두 후보가 토론 및 여론조사를 늦지 않게 시행할 수 있을지 정가의 이목이 쏠립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좌)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우)2021.03.05 kimsh@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여론조사] 문대통령 지지율, 20대에서 폭락하며 36.9%/뉴스핌
리얼미터 조사에 이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지지율이 30%대 중반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투기 논란이 견고하던 40% 선을 무너뜨리면서 하락세가 점차 커지고 있다.

軍, 오는 28일까지 거리두기 2단계 연장키로…병력 20% 휴가 허용/뉴스핌
군 당국이 지난달부터 적용해 온 군내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2주간 연장한다. 부승찬 국방부 관계자는 15일 정례브리핑에서 "군내 거리두기 변화와 관련해서 2단계를 적용하는 기존 지침을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 휴가는 부대 병력의 20% 이내 범위에서만 허용된다.

노영민 "文, 얼마나 어처구니 없었으면...인간적 호소"/파이낸셜뉴스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사저에 대한 야당의 의혹 제기에 '좀스럽다'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선거를 앞두고 무책임한 정치공세에 대해 자제해 달라는 인간적인 호소"라고 말했다.

[심층분석] 바이든의 '중국견제'가 시작됐다…'쿼드' 이어 한·일과 '2+2 회담'/뉴스핌
지난 1월 20일 출범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외교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미국 내 시급한 현안이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난해 말 시작된 백신 접종 등으로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며 어느 정도 진정되기 시작했고, 지난 6일 상원을 통과한 1조9000억달러(약 210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 자금으로 미국 경제가 올해 7% 내외(골드만삭스 6.9%, 모건스탠리 7.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한숨 돌릴 여유를 찾았기 때문이다.

국방부 "한미국방장관 의제 협의 중…코로나19로 일정 최소화"/연합뉴스
국방부는 오는 17일 열리는 한미국방장관 회담을 앞두고 양국 군 당국 간 의제를 협의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한 뒤 "(의제 공개는) 양국 간 공동으로 보조를 맞추는 게 맞다고 판단된다"며 말을 아꼈다.

박영선, 3者서도 밀리지만… 실제 다자구도 되면 예측불허/문화일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 후보 단일화가 실패해 3자 대결이 펼쳐지더라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것으로 15일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투기 의혹 사건으로 인해 야권 후보가 반사이익을 받은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안철수 "오세훈 '분열' 발언 놀랍고 충격적"/헤럴드경제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제가 단일후보가 돼야 야권 지지층을 20·30대, 중도·무당층으로 넓혀갈 수 있다"며 "정권 교체가 가능한 더 큰 2번은 그렇게 만들어질 수 있다"고 했다. 안 후보가 승부수로 던진 '더 큰 2번론'은 자신의 국민의힘 입당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한 것이다. 또, 제3지대 주자로 승리한 후 정계 개편을 주도해 지금의 제1야당보다 더 큰 대안 세력을 만들겠다고 밝힌 것이다. 안 후보는 이날 단일화 맞상대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서도 거듭 날을 세웠다.

'저격' 오세훈 "안철수로 단일화 후 윤석열 결합하면 대선 최악"(종합)/서울신문
4·7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를 놓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만약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로 단일화되고, 당 외곽의 유력 대권주자가 결합하는 형태가 된다면, 이번 대선은 야권이 분열된 상태에서 치러지는 최악의 대선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단독] 김종인 "안철수, 여론조사서 기호·당명 빼자는 무식한 소리…상식 벗어나"/뉴스핌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오세훈·안철수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단일화 과정이 순탄치 않은 것에 대해 "국민의당이 기호도 쓰지 말자고 하고, 당명도 쓰지 말자고 하는 무식한 소리를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단일화는) 상식적인 선에서 떼를 쓰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될 수가 있다"며 "국민의힘 기호 2번 오세훈 후보, 국민의당 기호 4번 안철수 후보라고 물어보면 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김태년, 오세훈·박형준에 부동산 거래내역 조사 제안/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와 관련, "서울·부산시장 후보 등 재보선에 출마한 모든 후보자와 그 직계가족에 대한 부동산 (거래내역)도 전수조사할 것을 국민의힘에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 직무대행은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지난주 국회의원 300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제안했더니 국민의힘이 이런저런 조건을 갖다 붙이며 사실상 거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주호영 "국회의원 전수조사 동의 안 해…나쁜 의도" vs 김태년 "국민의힘 선거 잿밥에만 관심"/세계일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더불어민주당은 자기 당 소속에 대한 전수조사를 엄격하게 하면 된다"며 "우리 당까지 끌고 들어가려 한 것에 나쁜 의도가 있다고 봐서 전수조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권말 선거인데 LH까지 겹악재…박영선 캠프 "추세 좋지 않아" 위기감 고조/뉴스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진사퇴하는 등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도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가뜩이나 불리한 선거구도가 LH 사태로 더욱 수세에 몰리고 있는 형국이다. 여기에 지난 주말 여야 가상 양자대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예비후보가 각각 박 후보를 누른 여론조사가 발표됐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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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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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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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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