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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경제 재개방에 도약할 럭셔리주 3종목…태피스트리·파페치·마이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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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3월 12일 오후 6시4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미국의 경우 올여름이 끝날쯤이면 집단 면역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정상 생활'에 가까워지면서 투자자들은 경제 재개방에 도약할 수 있는 종목들을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11일(현지시각) 미국 투자은행 코웬앤코(Cowen & Co.)는 "소비자 재량주에 올라타야 할 때"라면서 코치와 케이트스페이드를 보유한 '태피스트리'(Tapestry, 뉴욕거래소: TPR)와 하이엔드 패션 온라인 편집숍 '파페치'(Farfetch, 뉴욕거래소: FTCH), 럭셔리 전자상거래 플랫폼 마이테레사(Mytheresa)의 모회사 'MYT 네덜란드 페어런트 B.V.'(MYT Netherlands Parent, 뉴욕거래소: MYTE)를 추천했다.

코웬은 이들 3개 주식에 모두 '아웃 퍼폼' 투자 의견을 반복하는 한편 '톱픽' 목록에 올렸다. 코웬은 고급 의류와 시계, 자동차, 호텔 등 명품 소비재를 생산·판매하는 '럭셔리주'가 소비자의 지갑 점유율(wallet share)을 확보하고 새로 획득한 고객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백화점에 진열된 코치 상품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코치의 모기업 태피스트리(TPR)는 확대되는 옴니채널 기능과 고객 중심적인 제품 혁신이 장점으로 부각되며 목표주가가 기존 42달러에서 46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아울러 태피스트리의 고객 약 85%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코로나19 경기 부양책의 수혜를 입을 거라는 관측이다.

인터넷 투자 정보 업체 팁랭크스(TipRanks)에 따르면 태피스트리는 18명의 애널리스트 가운데 12명으로부터 '매수' 투자의견을 받았고 나머지는 '보유'를 제시했다. 태피스트리 목표 주가 평균값은 42.41달러다.

다음으로, 영국-포르투갈 패션 유통 플랫폼 파페치(FTCH)다. 파페치는 팬데믹 속에서도 주 고객인 젊은 세대의 온라인 소비 덕택에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주가는 610% 상승했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 방식이 유지되던 하이엔드 패션 시장이 서서히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젊은 세대가 주 고객인 파페치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파페치 고객의 3분의 2가량은 밀레니얼(1980년대에서 2000년대 사이 태어난 세대)이나 Z세대(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후반 출생한 세대)다.

코웬은 파페치의 디지털 전략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며 목표주가 70달러를 유지했다. 서서히 오프라인 매장이 다시 문을 열면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파페치가 이달 중국 알리바바 그룹 산하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Tmall)에 런칭하는 등 중국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지난해 4분기 알리바바와 까르띠에의 모기업 리슈몽, 케링그룹의 지주사 아르테미스는 파페치에 11억5000만달러의 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파페치는 월가의 '강력 매수' 종목이기도 하다. 8명의 애널리스트 가운데 7명이 '매수'를, 1명이 '보유' 투자 의견을 제시했다. 목표 주가 평균은 71달러로 약 19%의 상승 여력이 반영됐다.

마이테레사 온라인 쇼핑몰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올해 1월 뉴욕증시에 상장한 마이테레사의 모기업 MYT 네덜란드 페어런트(MYTE)도 추천주로 제시됐다.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마이테레사는 럭셔리 패션 온라인 판매 플랫폼 시장에서 파페치와 경쟁 관계다.

코웬은 MYTE에 목표가 40달러를 전망하고 사업이 계속 확장함에 따라 시장 점유율에서 승자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럭셔리 브랜드 소비자들은 다른 부문보다 전자상거래 이용이 활발하지 않지만 팬데믹 기간을 지나면서 추세가 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전세계 명품 매출 가운데 온라인 판매 비중이 약 12%에 불과했다. 그러나 최근 베인앤컴퍼느의 연구에 따르면 2025년까지 온라인을 통한 명품 구매 비율이 30%로 약 3배 가까이 증가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MYT 네덜란드 페어런트도 파체치와 마찬가지로 월가의 '강력 매수' 종목이다. 6명의 애널리스트 가운데 5명이 '매수' 투자 의견을 냈고 1명이 '보유'를 추천했다. 목표 주가 평균은 41달러다.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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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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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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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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