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서구 부산공동어시장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을 포함해 모두 5명의 추가 감염자가 나왔다.
부산시 남구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사진=부산시] 2021.01.02 ndh4000@newspim.com |
부산시는 13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415명으로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부산 3411번은 340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부산 3412번은 증상이 있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부산 3413번, 3414번 등 2명은 부산 341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부산 3415번은 부산 공동어시장 종사자인 부산 332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공동어시장 관련 누적 확진자 종사자 11명, 관련 접촉자 8명 등 모두 19명이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82명, 퇴원 3118명, 사망 1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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