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작년 코로나19 여파 속 미국수출 1.1% 증가…수입은 7.1% 급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교역액 1316억달러…전년대비 2.7%↓
166억달러 무역흑자…52억달러 증가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계 경기둔화와 글로벌 교역 감소, 저유가로 지난해 한국과 미국간 교역은 1316억달러를 기록해 전년대비 2.7%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9년차인 2020년 양국간 교역동향을 발표했다. 지난해 양국간 교역은 1316억달러로 1년 전보다 2.7% 줄었다. FTA 발효 후 대미 교역 증감률은 2017년을 제외하고는 전체 교역액 증감률을 지속 상회했다. 지난해에도 6.3% 감소한 전체 교역액 대비 높았다.

대(對)세계 수출은 5.5% 줄어든 반면, 대미 수출은 741억달러로 1.1% 상승해 대(對)세계 수출 증감률을 웃돌았다.

FTA 발효 후 대미 교역 동향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1.03.14 fedor01@newspim.com

대미 주요 수출 품목은 자동차(부품)·반도체·컴퓨터·무선통신기기 등으로 컴퓨터(104.2%), 반도체(25.3%) 등의 수출 호조로 대미 수출이 늘었다. 다만, 석유제품(-46.5%), 무선통신기기(-26.4%), 자동차부품(-11.5%) 등은 감소했다. 한국의 미국 수입시장 점유율은 3.3%로 전년대비 0.2%p 상승했다.

지난해 대미수입은 575억달러로 전년대비 7.1% 감소했다. 주요 수입 품목은 원유·반도체(제조용장비)·항공기 및 부품 등으로 반도체제조용장비(44.6%)·자동차(36.0%) 등의 수입이 크게 늘었다. 반면 원유(-40.0%), 반도체(-7.0%) 등은 줄었다. 미국의 한국시장 점유율은 12.3%로 전년과 동일했다.

대미 무역수지는 166억달러 흑자로 수출은 증가한 반면 수입이 감소해 전년대비 흑자폭이 증가했다. 지난해(3분기 누적) 한국의 대미 투자는 송금기준 95억6000만달러로 전년동기 103억5000만달러보다 7.6% 줄었다.

FTA 발효 후 9년간 누적 대미 투자는 892억6000만달러로 발효 전(2003~2011년) 누적 289억9000만달러 대비 307.9% 증가했다.

미국의 대한투자는 신고금액 기준 53억달러로 전년 68억5000만달러 대비22.6% 줄었다. 코로나19발 글로벌 경기침체로 2016년 이후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FTA 발효 후 9년간 투자유치액은 429억달러로 발효 전 198억3000만달러 대비 116.3% 증가했다.

최근 미국의 대한투자는 운송용기계 등 전통산업에서 반도체·클라우드·전자상거래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신산업 분야로 확대되는 추세다.

산업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계 경기둔화와 글로벌 교역 감소, 저유가 영향으로 양국간 총 교역은 줄었다"며 "하지만 수출은 증가하고 수입은 감소하면서 무역수지는 작년보다 흑자폭을 키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