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에서 확진자 가족·직장 동료 등 3명이 추가 감염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 천곡동 주민들이 n차 감염 예방을 위해 동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01.27 onemoregive@newspim.com |
13일 동해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60대 여성 2명과 30대 여성 1명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동해 258번 가족(30대 여성)과 직장동료인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시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강원도에 병상배정을 요청했다.
동해시 누적 확진자는 2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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