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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도심 학산천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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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동 도시숲~동빈내항 900m 구간...사업비 394억 원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 도심지를 가로지르는 학산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이번 사업은 포항시가 추진하는 도심지 하천 생태복원사업 일환으로 시는 지난 2017년부터 도심지 내의 복개된 양학천, 칠성천, 두호천, 양학천 등 4개 하천의 복원을 위해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복개현장 측량, 교통량 조사, 수질 및 생태계 조사 등 관련 계획조사를 실시해 왔다.

도심 4개 복개 하천 중 시범사업으로 우선 선정돼 추진되는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국비 182억 원, 도비 64억 원, 시비 148억 원 등 총사업비 394억 원을 투입해 2023년 8월까지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자연친화형 친수공간으로 조성된다.

주요 사업은 우현동 도시숲~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빈내항으로 이어지는 길이 900m, 폭 23m 구간의 복개를 철거하고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

또 하천에는 산책로와 친수.생태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수질정화용 수생식물을 식재해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수변접근형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포항시는 학산천이 그린웨이 도시숲과 중앙동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연계해 추진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만큼 육지와 하천, 바다를 연계한 친수공간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환경 개선으로 쇠퇴한 구도심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 포항시 우현동 도시숲~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빈내항으로 이어지는 학산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이강덕 시장이 12일 학산천 복원사업 현장을 찾아 하수도 내부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사진=포항시] 2021.03.13 nulcheon@newspim.com

이강덕 시장과 정해종 시의회의장 등은 지난 12일 학산천 복원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과정을 꼼꼼하게 살피고 생태하천복원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구간인 (구)포항수협 앞 동빈내항에서 포항중학교 입구까지 하수관로에 직접 들어가 내부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 시장은 "급격한 도시화로 사라진 도심 물길을 되살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수변도시공간을 시민들에게 되돌려 주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안전에 유의하며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공사기간 중 교통통행 불편과 소음·공해 등의 생활불편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이해와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다음달 4월부터 10월까지 1차분 공사기간 중 교통체계가 변경돼 (구)포항수협 삼거리에서 롯데백화점 방향 좌회전이 금지되고, 롯데백화점에서 동빈내항 방향 직진이 금지된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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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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