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12일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125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대비 8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도봉구 아동시설 관련 6명 ▲성동구 종교시설 관련 5명 ▲동대문구 병원 관련 3명 ▲강동구 광문고 관련 2명 ▲강동구 한방병원 관련 2명 ▲기타 10명 등이다.
그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은 5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2명, 감염경로 조사 중은 37명, 해외유입은 1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서울 지역 누계 확진자는 2만982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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