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폭스바겐 제타·아틀라스, 미국서 '유지비 가장 낮은 모델 1위' 선정

기사입력 : 2021년03월12일 14:04

최종수정 : 2021년03월12일 14:0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차량 구매 후 5년간의 유지관리 비용 비교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폭스바겐은 콤팩트 세단 제타와 대형SUV 아틀라스(테라몬트)가 미국 자동차 데이터 수집·분석 전문 기업인 빈센트릭(Vincentric)으로부터 '유지관리 비용이 가장 낮은 모델 1위'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빈센트릭은 최근 세그먼트별로 차량 구매 후 5년간의 유지관리 비용을 비교 조사했으며, 티구안, 파사트, 아테온 등이 경쟁 모델 대비 유지관리 비용이 낮은 모델로 선정됐다. 

[사진=폭스바겐]

던컨 모바사기 폭스바겐 아메리카의 영업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며 "폭스바겐과 함께한다는 것은 현명하고 합리적인 결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미시간주에 본사를 둔 빈센트릭은 차량 유지 비용 관련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빈센트릭 데이터는 JD파워, 미국자동차협회(AAA) 등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활용하고 있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