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울진·울릉=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은 10일 낮동안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0일 경북내륙 대부분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9일과 비슷해 15도 이상이 되겠고 경북동해안은 12~14도의 분포를 보여 포근하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대구와 경북은 12~15도 분포를 보여 포근하겠다. 2021.03.09 nulcheon@newspim.com |
다만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9일의 -2~4도와 비슷해 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고 11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환절기 급격한 기온 변화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의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가 되겠고,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4~3도, 낮 최고기온은 15~18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관측했다.
대구와 경북은 10일 대체로 맑겠으나, 경북동해안은 오전에 가끔 구름 많겠고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10일 새벽 3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경북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20~45km/h(5~12m/s)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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