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에서 밤 사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해 이틀째 한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 2명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이다.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3.09 nulcheon@newspim.com |
상주시에서 지난 6일 양성판정을 받은 '상주114번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는 115명으로 늘어났다.
예천군에서는 지역 소재 G요양병원 대상 전수검사 과정에서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64명으로 증가했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감염 사례 4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1일평균' 6.0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전날의 '주간 1일평균' 6.3명에 비해 0.3명이 줄어 다시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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