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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년' 이철우 경북지사 "민생살리기 역량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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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 목표...18세이상 227만명 접종 '총력'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코로나19 발생 1년을 맞은 19일 "지난 1년,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도 위대한 경북 정신과 도민들의 성숙한 협조로 잘 극복해왔다"며 "모든 역량을 민생 살리기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발생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일상을 회복하지 못한 채 확진자는 지난 2~3월 못지않게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다만 초창기에는 집단감염과 병상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도민 모두가 경북 정신을 발휘해 현재는 집단감염이 억제되고 충분한 병상을 확보하는 등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올해는 백신을 신속하게 접종하고, 무엇보다 민생 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경북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앞으로 전진해나가겠다"며 "코로나가 완전 종식 될 때까지 십시일반 함께 견디며 경북의 저력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연대를 강조했다.

경북도의 1년 간 코로나19 기록(팩트시트)[사진=경북도] 2021.02.19 nulcheon@newspim.com

이 지사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 대응 전략으로 △전국 최초 경북형 마스크 개발․보급 △신속한 확진자 격리입원 치료병상 확보 △선제적 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격리 △ 3T시스템 가동을 꼽았다.

이 지사는 또 백신접종 계획도 제시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시행되는 올해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한 해"라며 "2월 말부터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도내 18세이상 227만명 접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지난 1월 도와 23개 시군에 예방접종시행추진단과 지역협의체 구성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며 23개 시․군 국공립시설을 대상으로 접종센터 24개소(시군당 1개소, 포항 2개소) 설치 및 위탁의료기관 1000개소 지정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경북도는 국가예방접종계획에 따라 분기·대상자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1/4분기에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등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2만 100여명,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1만 7000여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4900여명,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1800여명 등 4만 3800여명을 접종 한다.

또 접종센터는 3월 중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 1개소를 우선 설치·운영하고, 7월중 23개 시․군에 23개소를 설치한다.

위탁의료기관은 의료기관 중 지정기준을 충족하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교육을 이수한 의료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또 진단검사 관리와 역량 강화를 위해 요양․정신병원, 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진단검사를 주 1회 이상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환자 진료의 편의 제공을 위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기존 27개소에서 25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5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또 보건환경연구원은 검사 인력과 장비 확충으로 1일 검사건수를 500건에서 1000건으로 늘릴 계획이다.

역학조사의 역량 제고를 위해 도와 시군에 역학조사관을 16명으로 충원해 감염병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시군 보건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신종감염병 대응 도상훈련 및 컨설팅, 신규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해 신속한 대응과 시행착오를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의료원 등에 음압병상 36개를 추가로 확충하고 생활치료센터는 필요 시 즉시 재가동이 가능토록 예비지정제로 탄력적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방역대책과 민생살리기 전략 설명하는 이철우 경북지사.[사진=뉴스핌DB] 2021.02.19 nulcheon@newspim.com

이 지사는 민생살리기 전략도 제시했다.

이 지사는 "철저한 방역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민생 살리기에 집중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 1월 26일 '민생살리기 특별본부(T/F)'를 출범하고 '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1차 대책'을 발표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1차 대책'은 도정 전 분야에 걸쳐 총 53개 사업에 1조761억원의 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 1년간 경북 정신으로 함께 한 도민들과 최일선에서 코로나19 극복에 매진하는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직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위기극복과 함께 민생을 살리는데 모든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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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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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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