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14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059명으로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92명, 퇴원 1959명, 사망 8명이다.
밀양 확진자는 경남 2059번~2061번까지 3명이다.
경남 2059번, 2060번 10세미만 여아로 경남 205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남 2061번은 50대 여성으로 경남 205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거제 확진자인 경남 2062번은 50대 남성으로 경기도 남양주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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