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나흘간의 설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월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14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15일에는 북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오는 15일 날씨 예보. 2021.02.14 adelante@newspim.com [사진=케이웨더] |
서울경기, 강원영서지역은 새벽~낮사이에 비가 내리겠고, 충청도와 경북북부는 아침~낮 사이, 전라도 및 제주도는 오후 한때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강원 산간지방에는 1~3cm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2도 ▲강릉 7도 ▲대전 4도 ▲대구 5도 ▲광주 4도 ▲부산 8도 ▲울산 7도 ▲제주 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4도 ▲춘천 5도 ▲강릉 11도 ▲대전 7도 ▲대구 11도 ▲광주 8도 ▲부산 14도 ▲울산 14도 ▲제주 14도 등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영동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이 오전 동안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후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4.0m로 차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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