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왼쪽 두번째)가 설 연휴 첫날인 11일 경북도 종합상황실과 119소방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연휴 동안 코로나19 대응과 귀성객 안전·수송대책, 생활민원 해소 대책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 이날 이 지사는 설 명절에도 비상근무에 임하는 상황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으로 코로나19와 산불 등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도민과 귀성객의 건강과 안전보호에 철저를 기하고, 즉각적인 생활민원 처리로 도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사진=경북도] 2021.02.1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