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신기면 서하리 산불이 연탄재 투기로 추정되고 있다.
삼척 신기면 서하리 산불 현장.[사진=동해안산불방지센터] 2021.02.09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 36분쯤 신기면 서하리 대이가든 뒷 산 4부 능선에 발생한 산불은 이날 오후 2시 10분 현재 산림 1ha를 태우고 있으며 주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 발생에 따라 헬기 5대와 진화차 등 21대, 인력 321명이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산불은 연탄재 투기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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