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탄소효율그린뉴딜 ETF' 상장 이벤트

기사입력 : 2021년02월05일 09:21

최종수정 : 2021년02월05일 09:2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저탄소 기업 투자 국내 최초 친화경 ETF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SG 요소를 반영해 저탄소 기업에 투자하는 국내 주식형 'TIGER탄소효율그린뉴딜 ETF'를 상장하고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TIGER탄소효율그린뉴딜 ETF는 저탄소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국내 최초 친환경 투자 ETF다.

[로고=미래에셋자산운용]

고탄소배출 기업을 제외하고 매출액 대비 탄소배출량을 점수화해 산업군 내 비교를 통해 탄소효율 점수가 높은 기업에 편입비중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투자한다. 기초지수는 KRX/S&P 탄소효율그린뉴딜지수다.

S&P Korea BMI(Broad Market Index) 구성종목 중 탄소배출량, 정보공개여부, 유동성, 투자위험성 등을 고려해 종목을 선정하고, 매출액 대비 탄소배출량의 산업군 내 비교를 통해 종목별 가중치를 적용한다.

유동성 조건을 비롯해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ESG, 즉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도 반영한다.

ESG 데이터 사이언스 기업인 RepRisk가 매일 산출하는 수치로 ESG 이슈에 대한 기업의 투자위험성을 반영한다. 이를 통해 1월말 기준 S&P Korea BMI 구성종목 774개 중 290개가 제외된 484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TIGER탄소효율그린뉴딜 ETF는 완전복제 전략을 통해 기초지수와의 변동률이 유사하도록 운용한다. 정부가 재원을 투입하는 정책형 뉴딜펀드와는 무관한 민간 뉴딜펀드로 일반 국내 주식형 ETF와 동일하게 운용된다.

상장 기념 이벤트는 KB증권을 통해 이날 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일간 3억원 이상 거래하는 고객 중 상위 10명에게 5만원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