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상승세 이어간 전국 아파트 가격...강남은 상승폭 꺾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0.29%↑...상승폭 유지
경기도, 교통호재 지역 중심으로 상승폭 확대
전셋값 역세권·중저가 중심 상승...오름폭은 줄어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재건축·재개발 지역과 저평가 단지 중심으로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이어졌다. 강남 지역은 매수세가 줄어들며 상승폭은 소폭 꺾였다.

한국부동산원이 28일 발표한 '1월 4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0.29% 오르며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보였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도 0.09% 올라 지난주와 상승폭이 같았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은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지역과 역세권, 신축 및 저평가 인식 있는 단지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자료=한국부동산원]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는 상승세는 이어졌으나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한 가운데 강남구를 제외하고 송파·서초·강동구는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0.01%씩 줄었다.

송파구(0.17%)가 잠실·신천동 인기단지 및 방이동 재건축, 강남구(0.11%)는 압구정동 재건축 및 대치·역삼동 중심으로 올랐다. 강동구(0.10%)는 암사·고덕동, 서초구(0.09%)는 반포동 재건축 위주로 상승했다.

동작구(0.12%)는 재개발 영향 있는 노량진·흑석동, 관악구(0.09%)는 교통호재가 있는 봉천·신림동 위주로 오름세를 보였다.

강북 지역에서는 마포구(0.13%)가 성산·아현·도화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동대문구(0.12%)는 전농·답십리동 역세권과 장안동 구축, 강북구(0.11%)는 미아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인천(0.35%)은 지난주(0.40%)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연수구(0.52%)는 거주여건 양호한 송도신도시와 동춘동 구축 위주로 오름세를 보였다. 서구(0.40%)는 검단신도시 인근 당하·마전동 역세권, 미추홀구(0.37%)는 교통·학군 등 주거환경이 양호한 도화·학익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46%)에선 지난주(0.42%)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남양주시(0.96%)는 교통호재가 있는 별내동 및 진접읍, 고양시(0.87%)는 교통 및 주거환경 개선 기대가 있거나 상대적으로 저가 인식이 있는 덕양(1.05%)·일산서(0.78%)·일산동구(0.68%) 중심으로 올랐다.

의왕시(0.91%)는 인근지역에 비해 가격이 낮은 내손·포일동과 삼·오전동 재건축 위주로 상승했다. 양주시(0.71%)는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 의정부시(0.68%)는 낙양·민락동 신축 중심으로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23% 올라 지난주(0.24%)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서울 전셋값도 0.12% 올라 지난주(0.13%)보다 상승폭이 감소했다. 역세권·학군 지역과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가격 상승폭이 컸던 지역은 매물이 누적돼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강남4구에서는 송파구(0.15%)가 거주환경이 좋은 잠실·거여동, 강남구(0.14%)는 학군과 교통이 우수한 도곡·수서동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강동구(0.12%)는 암사·둔촌동 인기단지, 서초구(0.08%)는 정비사업 이주수요가 있는 잠원·방배동 위주로 상승했다.

동작구(0.13%)는 흑석·노량진동 주요단지, 구로구(0.10%)는 고척동 대단지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강북 지역에서는 용산구(0.16%)가 신계동과 이촌동 주요 단지, 성북구(0.16%)는 거주환경이 좋은 길음뉴타운 및 종암·정릉동 대단지 중심으로 상승했다. 은평구(0.15%)는 녹번동 신축 및 진관·구산동 구축, 노원구(0.15%)는 상계·월계동 구축단지와 교육환경이 좋은 중계동 위주로 올랐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