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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범계 "사시 존치 목소리 안다...임시 구제조치 검토"

기사입력 : 2021년01월25일 13:19

최종수정 : 2021년01월25일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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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5일 "사법시험제도(사시) 존치를 바라는 많은 분들의 애타는 목소리를 알고 있다"며 "법무부 장관으로 일할 수 있다면 임시적으로라도 구제 조치가 가능한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고시생 폭행 논란과 관련해 답변하는 과정에서 "이미 로스쿨이 도입돼 전국적으로 시행된 상황이라 원점으로 회귀하는 건 어려운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자는 "사시가 있어서 제가 이 자리에 있다"며 "사시의 가치와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지 제가 잘 안다. 그래서 이분들의 주장에 가슴 아파했고 어떻게든 임시조치라도 하고 싶었다"고 했다.

anp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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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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