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레이더·위성 핵심기술 국산화…X-band GaN 반도체 개발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출용 무기체계 군시범운용 확대
미래 국방기술 기초·원천R&D 연계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레이더, 위성통신, 이동통신의 무선 부품인 'X-대역 질화갈륨 반도체(X-band GaN 반도체)' 부품 국산화가 추진된다. 또 수출용 무기체계 군시범운용 확대 방안과 미래국방 기술 확보를 위한 기초·원천 연구개발(R&D) 연계방안도 마련됐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서욱 국방부장관과 함께 올해 첫번째 국방산업발전협의회를 공동주재 했다. 이번 협의회는 방산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와 미래국방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국방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방위산업을 수출 선도형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안건들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협의회에서는 ▲제6회 국방산업발전협의회 안건 추진현황 ▲X-Band GaN 반도체 부품 국산화 추진 방안 ▲수출용 무기체계 군시범운용 확대 방안 ▲미래국방 기술 확보를 위한 기초·원천 R&D 연계방안 등이 논의됐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2020.10.06 swiss2pac@newspim.com

우선, 산업부와 방위사업청은 방위산업 소부장 육성을 위한 '방산분야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후보과제로 지난 9월 K-9 자주포 엔진 과제에 이어 'X-band GaN 반도체 MMIC 개발' 과제를 추가 선정했다. 향후 양 부처는 업무협약에 따라 산업부는 예산지원, 주관연구기관 선정 등 사업전반에 대한 관리를, 방사청은 과제 기획, 기술지원, 결과물 활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X-band GaN 반도체 MMIC'는 GaN(질화갈륨)이라는 신소재를 사용한 레이더, 위성통신, 이동통신의 무선 부품으로 한국형전투기인 KF-X 등의 레이더에 적용이 가능한 핵심부품이다.

기존 실리콘 소재 사용시보다 소형화와 저전력 고효율 기술 구현이 가능해 세계시장이 2019년 약 1억4500만달러에서 2025년 8억600만달러 수준으로 약 5배 이상 성장될 전망이다. 특히 향후 민수산업으로 확장(Spin-off)해 5G 통신장비에 활용 가능한 고부가가치 핵심기술이다.

아울러, 방사청은 기존에 시행중인 '수출용 무기체계 군시범운용 제도' 관련 규정을 개정해 군시범운영 범위를 기존 장갑차, 소총·권총류 등 무기체계와 그 구성품에서 일반 군용물자까지 포함시켰다.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국과연보유 시험시설 사용료 감면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한국 군 운용 제품을 높이 평가하는 수출대상국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업체가 개발한 무기체계를 군에서 시범운용한 후, 성능시험 결과와 운용실적을 확보해 줌으로써 수출을 지원하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급변하는 미래 전장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미래국방 기초·원천 연구개발(R&D) 로드맵'을 수립해 이에 기반한 R&D 사업 추진을 통해 혁신적 기술 기반 미래국방 역량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로드맵은 국방분야 연계 가능성, 4차 산업혁명 기술트렌드 등을 종합 고려해 ▲무인화 ▲센싱 ▲초연결 ▲초지능 ▲미래추진 ▲특수소재 ▲에너지무기 ▲생존방호 등 8대 요소기술군을 도출했다. 기술군별로 기술주도형·국방수요연계형으로 분류하고 총 142개 세부 기초·원천 기술을 도출했다.

향후 '미래국방 가교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로드맵에서 도출한 세부 기술에 대한 R&D를 추진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국방부·방사청 등 관계부처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방산 소부장 국산화를 위해 방산분야 소부장 MOU 이후, 1호 과제로 K-9 자주포용 엔진 국산화를 추진했고 올해는 질화갈륨 소재를 활용한 반도체 부품국산화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최근 과기부와 국방부가 마련한 '미래국방 기초·원천 R&D 로드맵'은 국내 방위산업을 세계 시장을 먼저 주도하는 선도형 산업으로 전환하는 가이드가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