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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상무장관에 로드아일랜드 주지사·노동장관에 보스턴 시장 낙점

기사입력 : 2021년01월08일 06:53

최종수정 : 2021년01월08일 06:53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상무부 장관에 지나 레이몬도 로드 아일랜드 주지사를, 노동부 장관에는 마티 월시 보스턴 시장을 지명할 계획이라고 7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지난 2014년 로드 아일랜드 첫 여성 주지사가 된 레이몬도는 정계에 몸담기 전에는 벤처캐피털 포인트 쥬디스 캐피털을 공동 설립하기도 했다.

레이몬도 주지사는 앞서 보건복지부 장관 물망에 올랐지만 지난달 주지사로 남을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레이몬도가 '바이 아메리카' 정책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013년 보스턴 시장에 당선돼 2017년 재선에 성공한 월시는 노동조합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지나 레이몬도 로드 아일랜드 주지사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1.01.08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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