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요양병원 및 가족 간 전파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부산시 남구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사진=부산시] 2021.01.02 ndh4000@newspim.com |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6일) 코로나19 의심환자 3117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4명이 나와 누계 확진자는 2077명으로 늘어났다고 7일 밝혔다.
부산 2074번은 부산 동구 제일나라요양병원 환자이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제일나라요양병원의 관련 확진자는 61명이다.
부산 2075번, 2076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부산 2077번은 207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