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창원, 진주, 김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4일 오후 1시 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1.01.04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 보건당국은 4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435명으로 늘어났다고 5일 밝혔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29명, 퇴원 1102명, 사망 4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1명, 진주 2명, 김해 1명이다.
진주 확진자는 1435번, 1437번 등 2명이다.
경남 1435번(50대·여)과 1437번(60대·남)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창원 확진자인 1436번(70대·남)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김해 확진자는 경남 1438번(60대·여)은 부산보험회사 관련 확진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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