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 11명이 추가됐다.
천안 707번(20대), 708번(50대), 709번(40대), 711번(20대), 712번(아동), 713번(50대), 716번(60대), 717번(60대)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이다.
코로나 19 방역 2020.11.28 shj7017@newspim.com |
천안 710번(아동)은 경기도 기흥 1091번 접촉자로 서북구보건소에서 지난 3일 검체를 채취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714~715번 확진자는 각각 60대로 기존 확진자인 천안 536번, 천안 532번의 접촉자로 이날 검사 결과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동선을 파악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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