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천안 697번은 쌍용동에 사는 10대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31일 자발적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배정 중이다.
코로나 19 방역 2020.11.28 shj7017@newspim.com |
천안 698번 확진자는 신방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아산 181번의 접촉자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충무병원 선별검사소에서 검진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천안시 누적확진자는 698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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