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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씨씨에스충북방송에 과태료 14억원 부과

기사입력 : 2020년12월22일 17:17

최종수정 : 2020년12월25일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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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관계인에 대금 지급 등 허위·과대 계상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금융위원회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씨씨에스충북방송에 과태료 부과를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제22차 회의를 열고 씨씨에스충북방송에 대해 자본시장법에 따른 사업보고서 등의 중요사항 거짓기재를 사유로 14억8300여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사진=금융위원회]

이 회사는 특수관계자가 실제 공사를 하지 않았음에도 대금을 지급하거나 통상적인 수준을 넘어선 대금을 주는 방법으로 허위 및 과대계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작성된 재무제표를 사용하는 등 증권신고서를 거짓 기재한 사실도 적발됐다.

앞서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씨씨에스충북방송에 대해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한 바 있다.

 

imb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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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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