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박병우 세월호참사진상규명국 국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에 의해 열린 참사 당일 세월호 항적 관련 조사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참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6시간 동안의 항적 저장 지연이 없었다며 참사당일 해양수산부가 오후 4시 이전 해수부 상황실에서 표출된 세월호 AIS 항적과 전혀 다른 항적을 세월호 항적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0.12.17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