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됐던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11일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의 매니지먼트 뉴에라프로젝트는 14일 "이찬원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이찬원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2020.12.03 alice09@newspim.com |
앞서 이찬원은 지난 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예정된 활동을 모두 중단했다.
그의 확진으로 TV조선 '뽕숭아 학당' 녹화에 참여했던 임영웅·영탁·장민호·김희재·정동원 등 '미스터트롯 톱6' 멤버들은 모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당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선제적 조치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찬원의 완치와 함께, 이들 6인은 15일 오후 자가격리가 해제된다. 이후 전원 정상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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