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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缘-大美青海走进韩国"文化旅游推介会在韩成功举办

기사입력 : 2020년12월14일 08:06

최종수정 : 2020년12월14일 08:06

近日,"中韩缘·大美青海走进韩国"青海省文化旅游推介活动在韩国首尔、青海西宁两地连线举行,两国文化和旅游业界人士云端共赏青海旖旎山水风光,交流合作发展,为青海入境旅游疫后恢复和发展提前预热。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青海省人民政府副省长杨逢春、文化和旅游厅厅长张宁、文化参赞兼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王彦军、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戴世双和韩国一带一路研究院理事长崔载千、韩中文化友好协会会长曲欢等嘉宾出席活动并致辞。

             
青海省人民政府副省长杨逢春致辞。【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杨逢春副省长表示,中韩两国唇齿相依、一衣带水,两国人民友好交往源远流长。希望通过推介会,多在韩国讲讲青海故事,多在青海讲讲韩国故事,促进双方优势互补、互惠共赢、共同发展,推动中韩友好关系更上一层楼,努力谱写后疫情时代下双方合作的新篇章。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致辞。【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邢海明大使指出,文化旅游交流是中韩两国民众相互理解、深化友好情谊的最直接、最有效的方式。文化旅游合作已经成为中韩战略合作伙伴关系新的亮点,对促进两国人文交流和人员往来具有重要意义。青海省人文资源和地理资源都十分丰富,希望中韩两地文化旅游业界加强合作,共享机遇,共谋协同发展。

            
韩国"一带一路"研究院理事长崔载千致辞。【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崔载千理事长表示,青海拥有山川河流奇景,让作为山地国家的韩国倍感亲切。这样的美景,需要介绍给更多的韩国朋友,希望疫情过后能第一时间再度赴青海感受那片大美之地的纯净、自然。

           
中国驻韩国文化参赞兼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王彦军致辞。【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王彦军参赞表示,文化旅游交流是中韩两国民众最广泛、最直接的交流方式,青海文化旅游资源丰富,种类繁多,从自然风光、名胜古迹到少数民族风情,独具魅力。希望大家都能到青海走一走,实地感受真诚质朴、直爽好客的青海热情。

     
韩中文化友好协会会长曲欢致辞。【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曲欢会长强调,疫情虽然暂停了人们的脚步,但今天能够在线领略三江源的碧水蓝天,让韩国朋友能够足不出户一探世界屋脊的神秘。

               
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戴世双致辞。【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戴世双表示,此次活动一定会深化两地文化旅游交流与合作,进一步扩大青海文化旅游在韩国的影响力和知名度。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会一如既往支持青海入境旅游发展,积极为中韩双方搭建有益交流平台。

青海风光【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本次活动通过青海旅游资源推介、青海特色文化展示、专家讲座、线上互动交流等形式,带领与会嘉宾全方位、多角度领略青海独特的自然风光和生态景观、多彩多姿的民族文化与民俗风情、以及青海神秘久远的历史文化遗产和"一带一路"精品文物,让两国嘉宾深入了解和感受了"大美青海·生态高地·旅游净地"的无穷魅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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