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보령=뉴스핌] 송호진 기자 = 주말에 충남 예산과 보령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28일 오후 5시 39분쯤 예산군 신암면 한 저온창고에서 불이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신암면 한 저온창고에서 불이나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사진=예산소방서] 2020.11.29 shj7017@newspim.com |
이 불로 조립식 1동 189㎡와 사과 원물박스 1400개가 불에 타 1억6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같은 날 낮 12시 22분쯤에는 보령시 천북면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3시간여만에 완전 진압됐다.
이 불은 목조 1동 16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2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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