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해병대, 연평도 10주기 맞아 포격현장 영구 보존…안보전시관으로 재탄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말 완공해 내년께 개장 예정
"국가안보 중요성 되새기는 계기 될 것"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해병대가 연평도 포격사건 10주기를 맞아 포격현장을 영구 보존하기로 했다.

해병대는 23일 "오는 12월까지 연평도 포격전 당시 대응사격에 가담한 연평부대 포7중대 한 개 포상을 안보전시관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11월 2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연평도포격도발 5주기 행사에서 추모공연이 열리고 있다. [사진=국가보훈처]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은 2010년 11월 23일 연평부대의 K-9 자주포 해상 사격 훈련 도중 북한이 기습적으로 방사포 170여 발을 연평도 민간 시설을 포함한 군부대시설에 무차별 포격을 가한 사건이다.

북한의 1, 2차 포격에 맞서 우리 연평부대가 자주포로 80여 발을 사격하며 대응했으나, 해병대 장병 2명이 전사하고 16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군부대 공사 중인 민간인 2명이 사망했다.

해병대는 사건 당일 희생된 고(故)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 등 당시 희생자들과 연평부대 장병들의 용맹함을 널리 알리는 한편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안보전시관 조성을 결정했다.

안보전시관에는 포격전 주요 내용 소개, 피탄지와 파편 흔적, 전사자 유품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해병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계획했던 내용"이라며 "올해 말에 완공해서 내년께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날 서욱 국방부 장관 주관 하에 연평도 평화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연평도 포격도발 10주기 추모식을 엄수한다.

연평도 평화공원 추모식에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옹진군 부군수, 해병대 연평부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대전현충원 추모식에는 서욱 국방부 장관, 이남우 보훈처 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전사자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추모 헌시 낭독의 순서로 거행된다. 국방부는 "추모식을 통해 전투영웅인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앞으로도 강한 힘으로 서북도서 수호에 만전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