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강원 삼척 육백산 30㎿ 풍력발전단지로 거듭난다…친환경 발전모델로 재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효율·대용량 설비 설치…주민 친화형 풍력사업 개발
인공조림 편입 면적 최소화…기존 임도 활용 등 환경보전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명산 육백산이 대규모 풍력발전단지로 거듭난다.

한국남부발전은 '삼척 육백산 풍력 발전사업'을 통해 '국산풍력 100기 건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일원 해발 1200m 고지대에 풍력발전단지를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산풍력 100기 프로젝트는 남부발전 주도로 국내 풍력기자재사, 시공사와 공동으로 국산 풍력 100기를 건설해 풍력 국산화를 조기 정착시키고자 시작한 프로젝트다. 태백 18㎿, 창죽 16㎿, 평창 30㎿, 정암 32.2㎿, 서남해해상 60 ㎿, 귀네미 19.8㎿ 풍력발전단지에 이어 조성되는 30㎿ 규모 풍력단지로 남부발전과 유니슨이 함께 개발 중이다.

강원도 삼척 육백산 풍력 발전사업 조감도. [사진=한국남부발전] 2020.11.22 fedor01@newspim.com

4.2㎿ 5기, 2.3㎿ 4기 등 총 9기 풍력발전기가 건설되는 이 사업에는 총 8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계획대로 진행시 오는 2022년 준공될 예정이다.

육백산풍력은 이용률 25%(육백산풍력 사업성평가 기준) 가정 시 연간 6만5700MWh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1만8250여 가구가 사용 가능한 전력이다. 이를 석탄구매 대체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700억원의 구매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연간 약4만2000t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육백산풍력사업은 주민수용성에 있어 큰 장점을 지닌다. 인·허가에 앞서 적극적인 주민설명회 개최와 단지 견학 등을 통해 인근 마을(도계읍 황조리·신리, 노곡면 상마읍리) 주민의 마음을 열었기 때문이다. 특히, 석탄산업 사양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된 도계·노곡의 지역주민들은 신규 산업 유치를 환영하는 분위기다.

남부발전은 마을 주변을 풍력연계형 관광지로 조성하고 주민참여형 사업 추진으로 발전수익을 지역에 환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끼폭포 같은 육백산의 천혜 관광지를 활용하여 트래킹 코스를 조성하고, 마을 공동 목욕탕, 공동 쉼터와 같은 편의시설 및 복지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남부발전은 단순한 신재생 발전설비의 확충이 아니라 지역주민이 환영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는 명품 풍력단지를 만들 것"이라며 "환경과의 공존은 물론, 미관 개선까지 힘써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